Sell in may(나스닥은 애플이 리딩했지만.. 부채한도는?)

'Sell ​​in May and go away'

11월부터 4월까지의 기간이 다른 달보다 평균적으로 주식 시장 성장이 훨씬 더 강하다는 이론에 근거한 주식 투자 전략입니다. 이러한 전략에서 주식은 5월 초에 판매되고 수익금은 현금으로 보유됩니다.

1. 포지션 정리 (Sell in may)

1-0) 5월에 팔고 10월까지 기다려야할까? 스윙 매매를 좋아하는 나로썬 좀 어려운 이야기다.
우선 어느정도 원하는대로 주가가 올라와서 포지션을 많이 정리한 상태.

1-1) 포지션 정리
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을 전부 정리했다. 좋은 기업이지만 정리하고 포지션을 다시 잡아야할것 같다.
그리고 구글이나 아마존에 포지션을 좀 더 줬다.

현재 포지션은 아마존, 테슬라, 구글
혹시 하락 있을 경우 애플, 마소를 추가매수할 계획이다. 

1-2) 목표 중간 점검
월 100만원 수익이 목표였는데 잘 진행되고 있다.

 

2. 나스닥의 상승 원인? 애플 실적 발표. (+자사주 매입)

2023년 2분기 애플 실적
- 매출액 : $948.3억 ('22.2분기보다 -2.5%, 증권사 추정(%929.6억)보다 +2.0%)
- 1주당 순이익 $ 1.52(22.2분기와 같음, 증권사 추정($1.43)보다 +6.2%)
호실적 원인은 핸드폰을 잘 팔았기 때문이다.
자사주는 매년 매입하던거라 선반영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.
발표전날 매입해서 174불에 전부 정리했다.
빠지면 충분히 다시 모아갈 예정이다.

3. 5월 매매 방향은? 미국 부채한도 이슈가 가장 큰 이슈

개인적으로 우선 아마존과 구글이 많이 올라오지 못한 상황이라 상승 모멘텀을 기다리는 중.
대외적으로 미국 부채한도 이슈가 정리되지 않고 있다.

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참조하여 이슈상황을 정리했다.
(https://eiec.kdi.re.kr/policy/domesticView.do?ac=0000173332&issus=&pp=20&datecount=&pg=)

- 정부부채 한도(Debt Ceiling)란? 미국 연방정부가 재정적자 보전과 정부기관 투자를 위해 발행한 부채에 대해 '법적 한도'를 부과하는 것을 말함

- 최근 공화당(지출삭감과 한도상향 연계)과 민주당(한도상향 후 지출삭감)간 이견이 커 협상 부진. 1.19일 정부부채가 법적한도에 도달하면서 재무부는 긴급조치 시행 중
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3050214180005118

옐런 "6월 1일 미국 디폴트 가능성"...여야, 부채한도 줄다리기 시작

- 향후 시나리오는 어떻게 될까?
  1. 부채 한도 단기 소폭 상향
  2. 부채 한도 상당분 상햐
  3. 부채 한도 적용 유예
  4. 부채 한도 합의 실패 

- 사견 : 부채한도 관련 회의는 매년 하던 부분이라 크게 걱정하진 않는다. 다만 합의에 난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 Vix 지수가 단기적으로 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.